오늘 새벽 3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포구에서
관광객 26살 홍 모씨가 몰던
렌터카 승용차가
해안으로 추락했습니다.
운전자 홍씨는 사고 직후
차량을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제주해경은 오늘 아침,
구조대를 보내 차량을 견인했고
운행 중에 앞이 보이지 않아
방지턱을 넘어 추락했다는 홍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