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 주민과 상인들로 구성된
탐라문화광장협의회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장을 금주와 금연거리로 지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탐라문화광장이 완성된 뒤
생활환경이 나아지기는 커녕
공공연한 음주와 흡연, 성매매 알선 등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조성 취지에 맞게 역할을 할 수 있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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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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