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서 불법 식물 채취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오미자와 시로미, 다래 등의 열매 맺는 시기를 맞아 불법 채취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자치경찰 합동으로 한달간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올해 한라산 무단 입산과 자연훼손으로 적발된 사람은 모두 9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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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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