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인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에 사는 40대 남성이
지난 5일 발열 등의 증상으로
도내 병원 응급실을 찾은 뒤
어제,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상태가 호전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주에서는 최근 5년 동안
64명이 감염돼 8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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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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