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인도네시아산 냉동갈치를 제주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상인 59살 정 모 여인 등 10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의 한 어시장에서 함께 일하는 이들은 지난 8월 값이 싼 인도네이시아산 냉동 갈치를 해동한 뒤 제주산이라는 푯말을 세워 영업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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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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