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 공연에 참여했던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궂은 날씨에 지하주차장 계단에서 점심을 먹어
학부모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도내 한 어린이합창단은
지난 14일 아트센터 공연에 참여했는데
센터 직원이 공연장 밖에서 점심을 먹으라고해
지하주차장 계단에서
초등학생 30여 명이
점심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아트센터 담당자는
로비와 분장실 식사는 규정상 금지돼 있고,
회의실이 있었지만 공간이 작았을 뿐
밖에서 먹으라고 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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