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의 최측근인
현광식 전 제주도 비서실장의
제3자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경찰이 이번주에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현 전 실장은
민간인 조모에게
공무원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하고,
친구인 건설업자를 통해
조씨에게 수천만 원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돈을 준 건설업자는
제3자 뇌물공여 혐의로,
돈을 받은 민간인 조씨는 뇌물방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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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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