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안전 사고 가운데
조난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257건으로
이 가운데 조난 사고가 39%로 가장 많았고,
개인질환과 실족 추락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소방본부는 다음달부터
도내 주요 등산로 8곳에 안전지킴이와
간이 응급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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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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