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시 연동 삼성생명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의 무노조 경영이 사실상 폐기됐지만
이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지 않았다"며
이재용 부회장의 공식적인 '노조활동 보장'
선언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삼성의 무노조 경영 폐기는
삼성전자 서비스 협력업체 노동자들에 대한
전면적인 직접 고용과
전 계열사의 노조 설립으로 완성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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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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