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가 위축되면서
건설자재 반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도내 항만으로 들어온
자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나 줄었고
시멘트는 27%, 모래 25%, 철재는 5%
감소했습니다.
한편, 유류는 7.5%,
비료는 5.5% 늘면서
전체 물동량은
지난해보다 2.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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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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