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성판악휴게소 부근에서
산을 내려오던 등산객 73살 박 모씨가
저체온증을 호소해
일행들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응급처치를 받은 박 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일교차가 큰 봄철에 등산을 할 경우
체온이 내려갈 것을 대비해
여러 겹의 옷을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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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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