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도의회 의장 시절
골프장 명예회원권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소속 원희룡 예비후보 캠프는
문대림 후보가 명예회원권을 받아
수시로 공짜 골프를 즐겼다며
당시 골프장 사장의 음성 녹취파일을 공개했고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뇌물죄가 성립될 수 있다며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문대림 후보는
한 방송사 토론회에서
골프장측이 홍보차원에서 필요하다며 제안해
회원권을 받았지만 골프를 자주 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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