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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도시 영리대학 설립 의견 엇갈려

홍수현 기자 입력 2018-05-29 21:20:29 수정 2018-05-29 21:20:29 조회수 0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영리대학 설립 추진과 관련해
도지사 후보간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가 실시한
10대 교육정책 요구 질의에서
문대림, 장성철, 고은영 후보는
영어교육도시 영리대학 설립 추진 중단에 대해
찬성 의견을,
김방훈, 원희룡 후보는 수용할 수 없다는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한편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방과후 보육과 돌봄 공동체 구축 방안에
대해서는 후보 5명 모두 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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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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