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7개 청년단체로 구성된
제주청년유권자행동이 마련한
도지사 후보 합동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예산의 1% 이상을
청년예산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고,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획기적으로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모든 업무와 예산 배정에서
청년 우선 할당 시책을,
녹색당 고은영 후보는 예산의 3%까지
청년 예산 책정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원희룡 후보는
청년 취업과 생활안정 분야에도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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