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부담에
개별주택가격을 낮춰달라는 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지난 4월30일부터 한 달 동안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 결과
제주시 438건, 서귀포시 198건 등
모두 636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상향 요구는 3건에 그쳤고
하향요구는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633건으로 전체 이의신청의
99.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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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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