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뒤
경찰의 단속이 강화됐지만
여전히 음주파티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게스트하우스에서
불법 영업행위 136건을 적발했고
이 가운데 47건은
신고 없이 술과 음식을 판매한
식품위생법 위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려고
손님들이 각자 음식과 술을 직접 가져오는
'포트럭 파티'도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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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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