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이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도내 체불 금액은 9억 천여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임금체불 업장은 668곳으로
지난해보다 35% 늘었으며,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33%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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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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