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유치장에서 숨진
57살 김 모씨에 대한 부검 결과,
직접적 사인이
넘어지면서 발생한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4일 밤 10시쯤
제주시내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발견된 뒤
벌금을 내지 않은 것이 확인돼
유치장에 수감됐는데,
어제 새벽 6시 20분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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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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