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오름 탐방 사전예약제에 탐방객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자연유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보름간 거문오름 탐방을 예약한 사람은 모두 808명입니다. 평일에는 하루 평균 43명이, 주말에는 탐방 제한 인원인 200명이 탐방에 나섰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달 부터 하루 최대 200명 까지 탐방 이틀전 예약을 받아 거문오름 탐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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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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