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선원으로 일하고 있는
예멘 난민 신청자들끼리
주먹을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서로 폭행한 혐의로
예멘인 난민 신청자 37살 A씨와
36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제주시 한림읍 선원 숙소에서
식사 뒤 설거지 문제로 시비가 붙어
흉기로 위협하며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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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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