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를 막은 은행원들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은
최근 전화 금융사기로
적금 계좌 4개를 중도해지하려는
고객을 면담해 피해를 막은 은행원 양모씨와,
현금 천800만 원 송금을 제지한
신 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150건이던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2분기 90여 건으로 3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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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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