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긴급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심 횡단보도 주변 등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시범 설치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는
연 평균 온열환자 106명이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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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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