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오는 27일
제주사파리월드 사업부지에 대한
관광 휴양개발진흥지구 지정안을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내 환경단체가
사업 불허를 촉구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 등
도내 3개 환경단체는 성명을 통해,
선흘 곶자왈 일부가 포함된 사업부지에
열대 우림의 맹수들을 가져다 놓겠다는
황당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도는 사업부지 내
도유지 임대를 거부해
사업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