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 더위가 계속되면서
모기 개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주
모기 개체수 파악 장비인
유문등에 잡힌 모기는 평균 50여 마리로
작년의 절반, 일주일 전에 비해서는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3도에서 28도의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모기알과 유충이
30도가 넘는 폭염과 가뭄 때문에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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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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