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성명을 통해,
해군이 청와대와 논의도 없이
국제관함식 제주개최를
독단적으로 발표했다며
관함식 개최를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대주민회는
해군이 생명평화대행진 출발 다음날 
관함식 개최지를 발표한 것은 
반대주민들이 이의제기 자체를 
봉쇄하는 행동이라며, 
해군과 상생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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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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