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실종사건이 발생한
제주 세화포구에 대한 안전점검이
올해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제주도가 조례에 따라
한 달에 한 번 이상
지방어항 안전점검을 해야 하지만,
세화포구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다음달 첫 안전점검에 나설 예정으로,
인원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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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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