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세계 26개 나라에서
3천8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관악제는
오는 16일까지
문예회관과 해변공연장 등
도내 곳곳에서
금빛 관악의 선율을 선보입니다.
오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공연에서는
두 팔 없는 호르니스트로 알려진
펠릭스 클리저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등이
연합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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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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