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8시 20분쯤
서귀포 남동쪽 280km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성산선적 29톤급 어선의 선원인
56살 강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걷어 올리던 중
강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봤다는
동료 선원의 말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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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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