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파미르고원에 있는
고봉 등정에 나섰던 제주산악회 등반대장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에 따르면
해발 7천백 미터 높이 레닌봉 등정에 나섰던
제주산악회 등반대장 44살 양찬우씨가
지난 13일, 고소증 증세를 보였고
대원 2명과 함께 하산하던 도중 숨졌습니다.
나머지 제주산악회 원정대원들은
모레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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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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