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이
오늘 오후까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314곳이
오늘 하루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
태풍 경보에 따라
교육감 직권으로
도내 모든 학교에
휴업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휴업 결정이
뒤늦게 이뤄지면서
이미 등교한 학생들의 경우
귀가에 어려움을 겪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한편 도내 17개 학교에서
지붕이 파손되는 등
태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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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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