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원 지방도 97호선인 번영로에 확장사업에 따른 국비가 추가로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번영로 확포장 사업비로 83억 5천만 원이 정부 추경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2단계 사업인 표선 성읍 구간에 40억 원, 3단계 사업인 대천 선흘 구간에 43억 5천만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번영로 확포장 사업은 제주시 건입동에서 서귀포시 표선면을 연결하는 공사로 오는 2천 1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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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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