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에 대해
강정마을 주민에게 사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오늘(어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만나
오는 10월 열리는 국제관함식 전에
강정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공식 사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심 참모총장은
해군 제주기지전대를 방문해
관함식 준비현황을 확인하고,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사과를 요청하는 주민대표들에게
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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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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