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풀무원 계열사의
초코케이크를 급식으로 먹은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나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에서
지난 5일 급식에 제공된
케이크를 먹은 학생과 교직원 등 12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풀무원 계열사가
케이크를 납품한 제주지역 학교는 6곳으로
교육청은 해당 케이크를 전량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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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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