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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토착비리 사범 30여 명 입건

김찬년 기자 입력 2018-09-12 21:20:17 수정 2018-09-12 21:20:17 조회수 0

생활 적폐와
토착비리 사범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특별 단속을 벌여
허위로 해녀 자격 확인서를 발급한
어촌계장 등 모두 3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직무비리와 금품 수수가
2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험 사기 혐의로도 9명이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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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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