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 모임은 기자회견을 열어,
비자림로 공사현장에서 
개최하려던 시민문화제가
공사에 찬성하는 주민 반발로 중단됐다며, 
더이상 도민들 간에
갈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비자림로 문제로 
갈등이 반복되서는 안 된다며,
제주도는 숲을 베지 않고도 
송당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