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면세유를 빼돌린 혐의로
어촌계장 겸 선박 출입항 대행신고소장 
58살 A씨와 68살 B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73차례에 걸쳐 530만 원 상당의 
면세유 6천 400리터를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했으며, 
B씨는 A씨에게 선박 출입항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하도록 부탁해
400만 원 상당의 면세유 
4천 700리터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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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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