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난민신청을 한
예맨인이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2일) 새벽 2시 40분쯤
제주시 이도 2동의 한 골목길에서
예맨인 29살 A씨 등 2명이
한국인 남성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통해
폭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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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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