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최근 3년간
도내 양식업 피해액이 2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정운천 국회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수온과 저수온으로
제주지역 양식산업이 입은 피해는
26억 2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정 의원은
이상기후 현상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스마트 양식 보급 등을 통해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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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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