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이사 등으로 구성된
양용창 조합장 사퇴 투쟁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성범죄에 대한 반성도 없이
업무에 복귀한 조합장으로 인해
조합 명예가 실추됐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농협중앙회가
선출직 조합장이라는 이유로
양 조합장의 이사직을 박탈하지 않는 것은
범죄에 눈을 감는 처사라며,
삭발로 투쟁 결의를 드러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