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도심 이면도로의 보행자 안전을 위한
'올레 올레 안심길' 개통식이
제주시 기자길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여성안전지역연대와
자치경찰, 주민 등이 참가해
야간 보행 안전 시설이 설치된 도로를 걸으며 아동과 여성의 위험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도내 안심길은 아라동 기자길 등 2곳으로,
국비와 지방비 6천만 원이 투입돼
몰래카메라 방지 안심 스크린과
반사경 등이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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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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