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에 대한
국회 법사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강정주민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면복권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사면복권을 운운한 것이
적절하냐며 따져 물었고,
이재권 제주지방법원장 직무대행은
법에 따라 심리를 진행하겠다며,
현재 강정주민과 활동가들에 대한 재판
60여 건이 진행 중으로,
내년 초 거의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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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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