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조천읍의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끌어낸 성과라며,
제주도는 이번 인증을
습지보전정책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의 연안습지들이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보존 중심의 습지관리정책을 시행하고,
동백동산 근처에 추진되는
제주사파리월드 개발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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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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