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인근 해상에서 갈치조업에 나섰다
실종된 어선에 대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마지막으로 어선 신호가 잡힌 해역을 중심으로 함정 6척과 관공선 2척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유류품이나 어선,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장 74살 김 모씨 등 
2명이 탑승한 해당 어선은 
지난 1일 새벽 1시쯤
서귀포 남쪽 24킬로미터 해상에서 
실종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