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중국에서 판매되는 한국산 담배를 
밀수한 혐의로
31살 쩐 모 씨 등 중국인 3명을 입건했습니다.
 제주에서 관광가이드로 일하는 쩐씨는
지난달 26일 
중국 현지에서 구입한 한국산 담배 130보루를
자신들이 인솔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나눠 들여오게 한 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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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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