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환경단체들은
곶자왈 용역 결과가 나온 이후로 예정됐던
제주사파리월드 개발진흥지구지정 재심의가
갑자기 내일 열린다며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스스로 결정한 사항을
뒤집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또,
조천읍이 람사르습지 도시로 지정된 이유가
선흘곶자왈이 있었기 때문인데,
곶자왈을 파괴해
대규모 관광시설을 짓는 사업을
허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