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월드 사업을 두고
지역 갈등이 우려됩니다.
동복리 마을회는
마을 주민의 숙원인
사파리월드 사업 허가를
곶자왈 용역 결과가 나올 때까지 미루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제주도에 전달했습니다.
반면 조천읍 12개 이장단은
사파리월드 사업이 추진되면
동백동산 생태가 훼손돼
람사르 습지 인증이 취소될 우려가 있다며
사업 중단을 요구해
지역간 갈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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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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