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공장 사망사고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
기계의 이상 작동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국과수의 감정결과,
자동모드 상태에서 기계를 수리하다
고장이 수리되자 기계가 저절로 작동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20일 삼다수 생산공장에서
패트병 생산기계를 점검하던 35살 김 모씨까
기계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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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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