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용호 도의원이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의원은 오늘 오후 열린
제366회 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동부지역 주민들의 생업도로인 비자림로가
교통량 증가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공사를 중단한 채 방치하는 것은
행정이 무책임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오늘부터 30일간의 회기로 정례회를 개회하고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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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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