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류세를 내린 지
한달이 지난 가운데
제주 지역 휘발유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제주지역 주유소의 휘발유값은
1리터에 평균 천 511원으로
11월 첫째주보다 160원 떨어져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던
도내 휘발유 값은
중하위권인 9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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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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