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쓰레기 매립장 9곳 가운데 4곳이
포화상태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 봉개매립장의 매립률은 99.3%로
이달 말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동복리 주민들의 반발로
제주환경자원센터 준공이 늦어지면서
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또 서부매립장의 매립률은 98.2%,
동부 95.6%, 서귀포시 색달매립장이 91.8%로
잔여 용량이 얼마 남지 않아
소각장과 매립장 시설을 위한
신규 부지 확보가 시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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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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